디지털삼인삼색 2008 : 귀향, ‘마하마트 살레하룬 감독의 '유산 Expectations’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06년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아프리카의 신성(新星)으로 불리던 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국가:차드)은 <디지털삼인삼색 2008 : 귀향> 프로젝트에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감독(국가:부르키나 파소), 나세르 케미르 감독(국가:튀니지)과 함께 참여, 다양한 국제영화제에서 한국과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려왔다.(자세한 국제영화제 진출 성과는 별첨 참조)
특히 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의 <유산 Expectations>은 거대한 빚을 진 채 하루하루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이미 이 작품은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9.4~9.13) 'Visions' 부문과 런던국제영화제(Lond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10.15~10.30) 'World Cinema' 부문에 단독으로 초청되어 상영 된 바 있고, 결국 이번 두바이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그 작품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한국의 홍상수 감독의 참여가 확정 된 <디지털삼인삼색 2009>는 전주국제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및 완성 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은 오는 2009년 1월 13일(화) 오전 11:00 서울 세종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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