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립수리’ 출시 1년만에 국내 입술보호제 시장 점유율 10%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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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10:4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가 출시 1년여 만에 약국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니베아립케어와 챕스틱이 주도하던 국내 입술보호제 시장에서 유기농 입술보호제가 1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니베아립케어, 챕스틱 등은 유기농 제품이 아닌 화학성분 제품으로, 립수리는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Non-GMO 유기농 입술보호제

이에 대해 중외제약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멜라민 파동, 아토피와 같은 환경질환 증가 등으로 인해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중외제약은 이를 기념해 전국에 걸쳐 44개의 극장을 보유한 프리머스 시네마와 함께 100% 당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22일부터 2주 동안 프리머스 홈페이지(www.primuscinema.com)에 신규가입하는 5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립수리를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CGV와 공동으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립수리 격려 이벤트’를 전개해 수험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극장이나 공연장을 찾는 관객 중 젊은 여성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 체험 이벤트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립수리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시된 립수리는 보습 및 피부 재생효과가 탁월한 금잔화, 천수국(국화의 일종) 등 천연 유기농 식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인체친화적인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 농림부(USDA)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원료로만 제조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색조 기능과 입술 보호 기능이 있는 ‘립수리 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립수리액티브’, 입술이 건조한 소비자를 위한 ‘립수리 모이스처’, 고농축 제품인 ‘립수리 프리미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약국이나 인터넷(www.cwellday.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00원~15,000원. 문의 1588-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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