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회를 제외하고 시군별로 살펴보면 군산에서 26개, 전주에서 20개, 익산 13개 대회 등이며 정읍, 장수, 진안, 순창에서 각 9 ~ 7개의 전국규모이상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전라북도는 총 123개 대회에 소요된 사업비는 92억원으로 18만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우리도내에 460여일 체류하면서 767억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하였다.
도 체육진흥과(과장 황주태)는 특히 단체 구기종목은 선수단 규모가 크고 도내 체류기간이 길어 경제효과가 뛰어났으며, 학부모를 동반하여 참가한 유소년·초등대회는 개최지역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지역주민의 경제에 보탬이 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2009년 시군의 체육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년 8월 베이징올림픽이 이웃나라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계기를 이용하여 유럽 선수들의 시차, 기후 등 현지적응훈련을 우리 전라북도로 유치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한 관광 자원 홍보에도 기여를 하였다.
그리스, 독일, 일본 등 10개국에서 태권도, 사격, 핸드볼 등 선수단 242명이 전북을 찾아 자기나라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맹훈을 펼쳤으며, 제주·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여 2억 9천만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은 성과는 전북도가 베이징올림픽 전지훈련 수요를 사전에 예상하여 작년 8월부터 도내 14개 시군과 협조하여 유치계획을 추진하여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항과 호텔 등 인프라 시설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타·시도와 전지훈련 유치 경쟁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유치 홍보 브로슈어와 CD를 제작하여 해외에 배포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중앙경기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였으며, 북경에서 지난 4월 개최된 프레올림픽 총회와 아시아 사격연맹 총회, 아시아태권도연맹 총회에 참석한 한국대표단을 통한 홍보도 타시·도에서 쫒아올 수 없었던 전략이었다.
특히 뒤늦게 유치전에 뛰어든 대구, 인천, 부산의 우수한 숙박, 교통편의 등 스포츠시설 인프라, 외에 일부 훈련비 지원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도내 운동코치, 감독, 지도자, 체육대학교수들과 협조하여 해외 대표선수지도자들에게 직접 접촉하여 홍보하는 방법이 좋았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기업체룰 유치하여 도내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직접 바로 효과를 내는 체육대회가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자원과 접목하여 이벤트를 준비한다면 기업체 유치 못지않게 경제효과를 낼 수 있다며 2009년도에도 대규모 국제 및 전국규모대회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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