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B&F, 후르츠와인 2종 출시
보해 후르츠와인 ‘오렌지&망고’와 ‘자몽&구아바’는 열대 천연과즙에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한 퓨전 와인.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와 망고, 자몽과 구아바 등 두 가지 천연 열대과즙을 원료로 사용해 맛이 상큼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웰빙’을 겨냥, 인공색소나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과즙의 색소를 그대로 담아내 상큼함을 눈으로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보해 후르츠와인은 취하기보다는 즐기는 음주 경향, 여성소비자의 음주량 증가 등에 발맞춘 제품이다. 개성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알코올도수 5도의 저알코올 와인으로, 데이트 할 때나, 파티, 모임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술은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 같은 술인 ‘RTD’(Ready To Drink의 약자)제품으로 주세법상 ‘과실주’로 분류된다. 기존 대부분의 RTD제품이 과일향, 인공향이었던 것에 비해 보해 후르츠와인은 천연과즙의 맛과 향 그대로에 화이트 와인의 풍미를 가미시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B&F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후루츠와인은 이미 일본에서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퓨전 와인타입”이라며 “음료수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술로 요즘 신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275ml 용량의 보해 후르츠 와인의 가격은 출고가 1,850원.
웹사이트: http://www.boh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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