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가 경기북부지역 20개소 약수터의 미네랄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정 수준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약수터 수질검사시 세균 등 46개 법정 조사항목에 포함되지는 않으나 약수터를 이용하는 도민에게 맛있는 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미네랄 검사항목은 칼륨(K)과 나트륨(Na), 마그네슘(Mg), 칼슘(Ca) 등 4개 항목이었다.

이들 4개 항목의 함유량 기준은 국제적으로 설정된 기준이 없으나 영국에서 설정한 권고 기준인 리터당 칼륨 12㎎, 나트륨 150㎎, 마그네슘 50㎎, 칼슘 250㎎를 초과한 약수터는 없었으며, 오색약수처럼 특정 미네랄을 과다 함유한 약수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약수터의 성분과 안전성을 검사하여 부적합 약수터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 폐쇄조치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검사결과에 대한 공지를 통해 이제 도민들은 세균 등 법정조사 항목외 미네랄 함유량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마을 약수물의 특징을 이해하며 음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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