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두 주인공 ‘볼매녀’ 포뇨와 ‘엄친아’ 소스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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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코스닥 048910
2008-12-23 10:01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월 17일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순위 1위를 석권하며 개봉한 <벼랑 위의 포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벼랑 위의 포뇨>의 흥행 파워는 크리스마스와 본격적인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두 주인공인 ‘포뇨’와 ‘소스케’에 대한 인기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다.

‘토토로’를 이을 볼매녀 ‘포뇨’와 엄친아 ‘소스케’는 누구?’

‘볼매녀’는 다름아닌 ‘볼수록 매력 있는 여자’를 축약한 유행어.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과 개성까지 갖추고 있어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여성으로 영화 <벼랑 위의 포뇨>의 여주인공 ‘포뇨’가 신(新) 볼매녀로 떠오르고 있다. ‘포뇨’는 귀여운 아기 물고기에서 물고기와 사람의 중간 모습, 그리고 앙맞은 5살 소녀의 모습까지 3단계에 걸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임은 물론,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위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다가도 가끔씩 도도하고 까칠하게 모습으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팔색조 같은 캐릭터. 이런 ‘포뇨’의 다양한 매력은 남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질투 어린 시선까지 받고 있다. 또한 이제 5살 밖에 안된 소년 ‘소스케’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누나들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착한 심성, 그리고 모스 부호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똘똘함까지 갖춘 진정한 ‘엄친아’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소스케’의 진정한 매력은 여자 친구 ‘포뇨’를 향한 무한 순정. 어리기 때문에 더욱 순수할 수 밖에 없는 그의 사랑은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포뇨 같은 여친 있었으면 좋겠다!’, ‘소스케 좋아해’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팬심(fan心) 이어져!!

<벼랑 위의 포뇨>의 두 주인공에 대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은 네티즌 리뷰를 통해서도 증명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 (www.daum.net)의 영화 게시판을 찾은 많은 네티즌들은 ‘포뇨..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ID: 시리우스), ‘귀여운 포뇨. 포뇨같은 귀여운 친구 있으면….’(ID:리본), ‘표뇨가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표뇨 짱’(ID: 예쁜공주님), ‘포뇨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소스케 멋지다’ (ID:튤립) 등과 같은 두 주인공을 향한 애정표현을 남기고 있는 것. 이러한 네티즌들이 팬심은 개봉 2주차를 맞으며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벼랑 위의 포뇨>는 두 주인공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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