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국 배달 서비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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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08-12-23 10:02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12월 25일(목) 오후 5시부터 40분 동안 ‘푸드명가 국 배달 서비스’를 판매한다.

국 배달 서비스는 아침마다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 여성과 매일 같이 어떤 상을 차릴까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준비한 상품으로 매주 1회 5일치 국을 진공 포장한 뒤 냉장 상태로 택배를 이용해 배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진공팩에 담긴 국은 따로 물을 넣을 필요 없이 직접 냄비에 넣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총 4주 동안 제공되는 국 배달 서비스는 갈비탕, 재첩국, 매생이국, 올갱이된장국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10가지 종류의 국을 격주마다 다른 메뉴로 배송하며 마지막 주에는 사골곰탕 1팩을 추가로 보내준다. 국 1팩의 용량은 500g으로 2명이 먹기에 충분하며 처음 배송되는 1주일치 무료체험분을 먹어 본 뒤 만족하지 않을 경우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

특히 모든 국은 중국산 식재료나 색소,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신선하고 위생적이다. 제조업체인 푸드명가는 7년간 국과 반찬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온 기업으로 급속 진공 냉각 시스템과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HACCP, ISO 9001 품질경영인증시스템, ISO 14001 환경경영인증시스템 등의 인증을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총 21팩을 받아 볼 수 있는 한달 치(4주) 국 배달 서비스를 6만 9900원에 판매하며 자동주문전화(ARS) 이용 시 1천원 추가 할인 및 무이자 3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준호 현대홈쇼핑 상품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과 한 두 차례 먹을 국을 위해 많은 양의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국 배달 서비스를 판매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식재료와 위생적인 제조 방식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여유 있는 아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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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마케팅팀 양혜영 선임 02-2143-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