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플러스, 자동차 ‘리스승계’ 거래시 유의할 사항 제시

광주--(뉴스와이어)--올 초 대구에서 대규모 수입중고차 리스사기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확인 된 차량만 20여대로 실제피해는 70여대가 넘을 거라 추정되고 있다. 이는 차량 행방조차 모르는 피해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수입차량이 고가임을 감안한다면 피해 액수만 수십억이 넘게 된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배경에는 리스승계라는 특수한 거래형태가 있다. 매매를 위탁한 판매자가 차량을 인도하면 중고상을 가장한 피의자는 인도받은 차량을 일명 ‘대포차’로 전환시켜 시세보다 싼 값에 현금 판매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차량을 넘긴 이용자는 차량을 도난당한 상태에서도 매월 월리스료를 납입해야 한다.

범인을 검거하여 차량을 확보하더라도 피해자들은 자신의 차량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대포차로 구매한 상대방에게 현금을 지급해야 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피해자 중에는 차량 거래에 있어 베테랑인 수입차 영업딜러들도 적잖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리스승계 거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엄밀히 말해 중고 리스차 거래는 판매가 아닌 승계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소유권의 이전이 아닌 리스료 납부 의무를 승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리스가 일종의 금융상품이라는 점, 리스조건이 차량마다 다르다는 점, 승계 업무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 때문에 개인이 리스차를 직접 거래 하기 어렵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대부분의 리스중고차 거래는 중고업자의 위탁 승계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리스 계약 약관에는 ‘리스사의 승인 없이 판매(승계)하지 못한다’ 라는 내용이 명시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송영석 리스플러스(www.leaseplus.co.kr) 기획이사는 " 리스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세에 비해 너무 좋은 조건은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 시세란 것이 상태에 따라 급이 나눠지긴 하지만 그 차이는 사실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온라인상으로만 연락이 온다면 피하는 것을 권해봅니다. 아무래도 가장 이상적인 거래는 이용자와 승계자간의 직거래에요. 중간 마진이 없다는 것은 제하더라도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리스 직거래를 하기에는 절차 및 업무가 쉽지 않다는 딜레마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리스시장이 발달 된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리스 직거래를 유도하는 사이트가 활성화 되고 있다.

미국시장의 경우 'www.leasetrade.com';, 'www.swaplease.com'; 등의 대표적인 직거래 사이트들이 일반 매매자들간의 안전하고 신속한 거래를 조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점차 오토리스 구매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추어 리스구매비중이 높은 수입차들의 직거래만을 전문으로 하는 '리스플러스'(www.leaseplus.co.kr)가 있다.

플러스인모션 개요
주식회사 플러스인모션의 수입 리스차 전문 승계 사이트로서 국내 최초 무료 차량 등록에서부터 문의 전화 및 복잡한 승계업무까지 대행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딜러가 개입되지 않은 직거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허위매물걱정 없이 매매 양방 간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승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ease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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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러스컴퍼니 송영석 070-750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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