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홈, 피부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초콜릿 비누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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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10:53

서울--(뉴스와이어)--초콜릿이 각광받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아직 멀었는데 무슨 초콜릿이냐고 묻는다면 유행에 뒤떨어진 사람이 되기 십상. 최근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입증되면서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녹차, 와인에 비해 2배에서 3배 이상으로, 초콜릿의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초콜릿의 기능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초콜릿을 피부에 직접 적용하여 피부 보호 효능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이 인기다. 서울 강남의 피부관리실에서는 초콜릿을 녹여 바르는 ‘초콜릿 마사지’를 받기 위한 예약이 쇄도하고 있으며, 유명 스파에서는 초콜릿을 물에 푼 ‘초콜릿 탕’으로 유독 사람들이 몰리기도 한다.

친환경 상품 전문 유통 채널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도 초콜릿 관련 제품들의 주문이 크게 늘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인기를 끄는 제품은 ‘초콜릿 바 솝’. 미국 유기농 전문 매장인 홀푸드마켓에서 천연 바디케어 부문 5년 연속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선정된 뷰티풀솝(Beautiful Soap & Co.)의 제품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100% 천연 재료만으로 만들어 FDA(美 식품의약국)에서 인증받은 수제 비누이다.

클렌징 기능이 뛰어나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지워주고, 샤워할 때는 바디클렌저 대신 사용할 수도 있는 실용적인 비누이다. 화학성분, 동물성 지방, 인공색소, 향료, 방부제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습효과가 뛰어나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다. 아로마 오일이 함유되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사랑을 고백해볼 요량이라면 달콤한 초콜릿 대신 달콤한 초콜릿 비누를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초콜릿을 그대로 담은 듯한 색깔과 달콤한 향의 초콜릿 비누가 확실한 점수를 약속할 것이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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