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우편집중국은 관할지역이 택지개발 등으로 우편물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및 최적화가 필요했으며, 우편집중국 전사 업무프로세스 표준 모델 시범국으로 선정돼 전문 컨설팅기관에 의한 표준화 작업을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했다.
부천우편집중국은 수도권 우편물 1일 소통물량 2,233만7,000통의 16%인 359만5,000통을 처리하는 수도권 우편집중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인천, 부천, 시흥, 김포 및 옹진군 등 서울시 일부와 경기서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이번 현장개선활동을 통해 작업효율 향상, 리드타임 단축, 원가혁신 등 다양한 성과가 이뤄졌다. 소포구분기의 시간당 처리물량을 8% 증대(3,300통→3,530통)하고, 대형우편물 처리프로세스 개선으로 운반·대기시간을 75% 단축(120분→30분)했다. 특수통상우편물의 수작업표준화를 통해 수작업 효율이 20% 향상되는 등 직원들의 분임조 활동 활성화를 통해 253개의 개선과제를 도출, 198개 과제를 완료했다.
또 사무실 통합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259㎡규모의 작업공간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됐고, 소통작업요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허리높이 작업대’, ‘이동대차’, ‘우편용기 카트’ 등 인체공학적인 작업도구를 자체제작 활용하는 등 원가혁신으로 연간 3억6,200만원을 절감했다.
정경원 본부장은 “그 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현장개선 활동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놀라운 변화와 성과를 이뤘다”면서 “앞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우편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부천우편집중국에 대한 전사차원의 현장개선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전국 25개 우편집중국의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대대적인 현장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총괄우체국에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연락처
우정사업본부 경영품질팀장 신대섭, 사무관 주동율 2195-1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