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대회에는 지난 7월 전 세계 41개국에 한달 내지 석달 동안 파견되어 인터넷 교육과 한국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온 4백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세페리노 발데스 페랄타(Ceferino Valdez PERALTA) 파라과이 대사, 무스타파 까마리(Mustapha KHAMMARI) 튀니지 대사, 숙타본 께올라(Soukthavone KEOLA) 라오스 대사 등 파견국 주한 외교사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외 인터넷 청년봉사단(이하 봉사단) 파견은 행정안전부가 국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01년부터 2,415명이 전 세계 61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고위급 면담, 친한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봉사단원들의 활동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94개팀 4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의 성실도, 봉사내용과 성과, 현지 호응도 및 교류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 3개팀에 대해 행안부장관 표창을 하였으며, 현지에서의 봉사활동을 소재로 한 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2명에게는 행안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IT Ghana-dala'팀은 가나 현지 주민의 IT교육과 함께 전 유엔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가나대학교 총장 취임식에 참석하였으며, 가나 정보통신부장관 등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IT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는 물론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까지도 훌륭히 수행하였다.
'IT Ghana-dala'팀의 윤혜영 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봉사의 참 뜻과 함께, 우리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는 낯선 이국에서의 실감나는 봉사활동을 다룬 동영상 상영, 우수 봉사활동팀의 프리젠테이션, 현지문화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가한 30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원세훈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안전부는 정보화 선도국가로서 국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IT인재들이 글로벌 청년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우선 2001년부터 시작된 해외 인터넷 청년봉사단 파견사업을 현행 1개월의 단기파견 외에도 6개월 이상의 중·장기 파견 프로그램으로 확대·운영하고,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사회 각 분야에서 활용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 봉사단의 활약상은 현지 방송 및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방영되었으며, 파견 봉사단원들은 파견국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의 면담 등 대한민국 IT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중·장기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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