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사 상생 협력 우수 자치단체와 산업현장의 노사문화 선진화 등에 기여한 기업, 노사대표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2008 노사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이 이영희 노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2.24(수) 15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노사상생협력 대상'은 노사화합선언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금년도가 사실상 ‘노사협력 확산의 원년’임을 감안하여 새로이 제정된 포상제도로서 우수 자치단체, 지역유공자, 기업 및 노·사대표 등 5개 부문에서 훈·포장 16점을 비롯한 총 99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특히, 지역의 노·사는 물론 시민단체·주민대표 등 노사민정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지역 노사관계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 최우수 자치단체(대구광역시, 전라남도)에 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각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우수 자치단체(부산시, 경상남도, 경기도)는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 지급

노사 상생 협력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무엇보다 대표성을 가진 위원 구성과 내실있는 분과위원회 등 혁신적인 지역 파트너십 협의체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중소기업 등 각계 대표 8명을 신규위원으로 영입
※ 위원회 내에 고용 및 인적자원위원회, 지역경제위원회, 노사관계 위원회 3개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아울러 노사화합의 탑 완공, 노사문화 1등 지역 선포식 등 자치단체장이 직접 지역 주민에게 지역 노사관계 발전 및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의지를 밝히고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라남도의 경우 지역 고용사정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지사부터 실무진에 이르기까지 지역 파트너십에 대한 높은 열정을 갖고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16개 시도 중 가장 먼저 노사의 참여하에 「노사관계 선진화 협약」을 체결·선포하였으며, 지역 노사민정 협의회가 일자리 창출을 공감대로 지역의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그 결과 지역 파트너십 협의회에 대한 주민 인지 정도, 자치단체장의 지역 노사관계, 일자리 창출, HRD 발전 노력에 대한 주민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

한편, 노사협력유공자 단체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금호석유화학(주)는 ‘87년 이후 21년간 무분규사업장으로 ’06.2월 ‘아름다운 노사문화 정착의 해 선포식’, ‘08.3월 ’항구적 노사산업평화 선언식‘ 등을 통해 소모적 교섭관행에서 벗어나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노사가 동참하여 고용안정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노사협력유공자 개인부문에서 동탑훈장을 수상한 삼양식품(주) 전동기 노조위원장은 ‘98년 외환위기 당시 3년간 임금동결·상여금 반납, 생산성 10% 더 올리기 운동 등으로 회사 회생에 기여하고, ’07·‘08년 2년 연속 노사화합선언 등을 통해 지역 노사협력분위기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동부 이영희 장관은 시상식 치사를 통해 “노사협력과 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이라는 선진 노사문화를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지금의 경제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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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 2110-7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