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銀, ‘비자카드 무이자할부 서비스’ 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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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9 00:00

서울--(뉴스와이어)--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은 5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동안 모든 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소재 3대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에서 무이자 할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0일 우리카드사에서 분할 합병하여 비자카드 업무를 재개한 광주은행이, 카드업무재개를 기념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고객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할부수수료 면제에 따라 고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무이자할부 서비스 가능 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할부기간은 2~3개월로 할부에 따른 수수료는 광주은행이 전액 부담하고, 무이자할부 가맹점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비자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발전을 위해 쓰고 있으며, 각종 지자체 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등 카드수익의 일정부분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비자카드 업무를 재개하면서 회원들에게 수익의 일부를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광주.전남지역에 별도의 특화가맹점을 개설하여 광주은행 비자카드가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가치카드(Value Card)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더불어 오는 6월 1일부터 S-OIL에서 주유시 주유할인 서비스를 리터당 40원으로 확대 실시(5월말까지는 리터당 30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jbank.com

이 보도자료는 광주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