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캐치콜세이브’ 서비스 출시

뉴스 제공
KTF
2008-12-24 08:54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광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유형도 점차 다양해지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광고 캐치콜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캐치콜세이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하단에 광고가 붙어있는 캐치콜 문자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건당 10원씩 다음달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최대 1만원까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캐치콜은 통화중이거나 전원이 꺼진 상황에서 전화가 걸려올 경우 받지 못한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캐치콜 가입자만 무료로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캐치콜은 유료서비스(월 500원)지만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한 후 한 달에50건만 메시지를 받아도 무료로 이용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기존에 캐치콜을 쓰는 고객이라면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캐치콜 메시지와 함께 온 광고를 통해 무선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내용에 따라 다양한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광고 페이지에 접속할 때 데이터 통화료는 무료다.

KTF휴대폰에서 ‘**070’과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눌러 무료 페이지에 바로 접속하거나, 쇼 홈페이지(www.show.co.kr)의 ‘영상/통화 -> 완벽한 통화’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다.

KTF C사업팀 배한업 팀장은 “통신료를 절약할 수 있어 경기불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광고주도 새롭고 효율적인 광고채널을 확보하게 되어 고객과 기업이 모두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내년 2월 28일(토) 까지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하는 고객 10만명에게 500포인트(500원)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포인트로 캐치콜세이브 할인금액과 함께 다음달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