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서초구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송년잔치’
이번 송년 이벤트에서는 평소에 본보기 삼을만한 어른이 없는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위탁보호아동, 시설 아동들을 위해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산타가 되어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증정 등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3시 ~ 7시까지 서초구청 아방세홀에서 90명의 아동 청소년, 후원자, 아주그룹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지원한 아주복지재단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어른들을 봄으로써 이 아이들에게 건전한 성인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참여한 아주그룹 임직원에게도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추억이 남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하였다.
‘사랑의 송년찬치’에는 아주그룹을 대표해 박영석 상무가 참석해 후원 물품 전달식도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박성중 서초구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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