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크리스마스 원데이 패션 특집전’ 매출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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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09:47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지난 20일(토) 하루 동안 방송했던 ‘크리스마스 원데이 패션특집전’의 주문액이 총 66억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보통 가전제품의 경우 객 단가가 35만원이고 이미용, 의류, 잡화 등 패션상품이 12만원 인것과 비교하면 패션/이미용 방송만으로는 홈쇼핑 사상 유례없는 기록이다.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송영탁 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의 이번 패션특집전에서 주문액이 홈쇼핑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은,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기 위해 일찍부터 상품을 선(先)기획한 MD의 기획력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한 마케팅의 승리” 라며 “단순한 매출증대를 뛰어넘어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 전통적으로 여성패션에 강한 롯데의 강점을 이용, 내년에도 여성패션 최고의 위치를 지키며 더욱 약진하는 롯데홈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날의 일등공신은 오전과 오후, 각각 1, 2부로 나누어 방송되었던 롯데홈쇼핑 2008 화장품 베스트셀러 ‘아인호아’와 보석세트상품 ‘조이아골드’ 이다. ‘아인호아’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특별 구성에 8주년 기념 한정판매 세트를 한 상자에 담아 묶음 판매했으며, 총 3세트를 기존 2세트 구성상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특가 방송으로 하루 동안 11억이 넘는 주문액을 기록했다. 담당MD(상품기획자)는 이날 하루 방송을 위해 1달여 전부터 치밀한 사전준비와 마케팅분석을 해왔다.

같은 날,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롯데쥬얼리 1번가’를 통해 론칭한 크리스마스 기념 ‘조이아골드 18K골드 하모니 세트’도 단일브랜드로 주문액 10억을 넘겼다. 이날 방송에선 반지, 귀걸이, 펜던트 3종 세트를 론칭 기념으로 추가 증정했다. ‘조이아골드’는 23일 방송에서도 인기 상승세를 유지하며, 이날 매출액의 1%를 국내외 빈곤퇴치 기금으로 기부했다.

또, 한해 동안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며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여성의류 브랜드 ‘화숙리’는, 20일 방송 수익금의 5%를 굿네이버스와 공동 기획한 ‘2009 희망트리 캠페인’에 기부했다.

20일 하루동안 방송된 제품들의 주문액에 재방송과 인터넷몰, 그리고 카탈로그의 판매까지 합하면 총 80억에 이른다. GS홈쇼핑이 가전과 식품 등 모든 품목을 포함한 원데이 특집전으로 90억을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여성패션 브랜드만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