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송석오)와 (주)에코엔이 2년여에 걸쳐 공동으로 도축부산물(돈모)을 이용한 아미노산 생산기술을 개발 하여 지난 9일자로 특허(특허번호 제10-0874338호)를 취득했다.

이번에 받은 특허는 도축부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연구의 산물로 “도축부산물(돈모)을 이용한 아미노산 제조장치 및 제조방법”으로 고품질의 기능성액비 및 가축 사료첨가제로 활용 가능한 실용화 기술이다.

이 기술은 ▲ 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하여 돈모의 악취를 제거하고 ▲ 분쇄기술을 향상시켜 돈모의 절단 및 액화를 유도하며 ▲ 허브류 등을 이용한 아미노산의 악취제거 및 향기물질 침착으로써 양질의 아미 노산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축산기술연구소 개량육종담당 임재삼연구사에 따르면 연간 돈모 1,500톤(5톤/일) 정도 처리용량의 경우 약 14억의 비용으로 신규설치가 가능하며 농업용 아미노산 수입대체 효과 286억, 처리비용 14억 등 총 300억원의 절감효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도축부산물(돈모)의 경우 처리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위탁처리시 농경지 등으로 반출되어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또 아미노산은 농업용 뿐만아니라 사료용, 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그 사용처가 다양하여 소비시장이 계속 증가추세로 대부분의 아미노산을 수입에 의존하는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본 시스템의 개발은 환경오염원의 제거는 물론 경종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사료화 기술개발을 통한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등으로 인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아미노산 수입절감에 따른 외화절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석오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FTA협상에 따른 축산 및 경종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바, 지역농가에서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찾아내고 그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실증기술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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