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4시30분 어린이대공원 동물사육사들과 함께 노원구 소재 장애인시설, ‘사회복지법인 동천학원’을 찾은 오 시장은 시설의 장애인 원생들이 각종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동물 체험’을 돕는 등 동물을 매개로 장애인들과 교감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물한다.
또 오세훈 시장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시설 아동들에게 목도리를 선물로 걸어주고 연말연시 따뜻한 덕담을 건넨다.
시설 장애인들에게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만들어줄 이번 시간은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동물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직원이 제안한 창의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찾아가는 동물원」 은 ‘동물원’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극복, 찾아오는 손님만 맞는 기존의 동물원 운영 개념을 넘어 동물원을 찾기 힘든 이들을 직접 찾아가 동물 체험의 기회를 주고 그 감동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동물과의 교류는 지적 장애인들이 마음을 열고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보여주기 식이 아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편, 1978년 개원한 동천의 집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서 교육 및 직업재활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97명이 생활 중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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