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폐암 전문의 이진수 원장, ‘EBS 명의’ 방송
2007년 2월 13일. 막 예순에 접어들었던 배길순씨. 그의 위에 자리 잡은 암은 이미 식도까지 올라간 상태로 위 전체는 물론 식도 일부까지 절제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지만 위 전체를 절제하고도 그는 잘 지내고 있을까? 위가 없이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키며 살아가는 배길순씨의 특별한 식생활을 알아본다.
2000년, 폐암 1기를 판정 받고 수술을 받은 김현웅씨. 하지만 2006년, 암이 뇌로 전이되어 본격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하면 부작용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약들이 개발되어 있는 상태. 그래서 김현웅씨는 큰 부작용 없이 광주에서 일산까지 항암치료를 받으러 다닌다. 병원까지 3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생활을 유지 하는 김현웅씨, 그의 암 정복 비법을 알아보자.
지나가는 2008년, 그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2009년.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한해였다. 하지만 암과 싸워 나가는 그들은 값진 삶을 살 수 있었던 한해에 다시 한 번 감사할 뿐이다. 특히 사망선고를 받은 환자들의 수명을 연장시키며, 암은 결코 죽을병이 아니라 치료하면서 살 수 있다고 강조하는 폐암 전문의 이진수박사. 이러한 명의가 있기에 많은 암환자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암을 정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12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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