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와이어)--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특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금년에 처음으로 개설한 『글로벌농업 인재대학』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전국최초로 수출농업학과와 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를 개설하여 무역실무, 바이어특강, 각국의 식품법규, 경영실무, 사업계획서 작성법, 노무관리 등으로 수출이나 영농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추진한 결과, 수출농업과를 졸업한 전홍준(한국산삼“주” : 공주시 계룡면 화은리)은『무역실무와 바이어특강 등을 통해 배운실력으로 산삼주를 필리핀으로 처녀수출』하며, 안승환(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 :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씨는 인부를 많이 쓰는데 노무관리 강의를 듣고 4대보험을 5∼10명의 일용인부전원을 가입 시켜 사고에 대비하게 해주었다.

이환진(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 : 홍성군 홍성읍 얼산리)씨는 농산물 유통을 하는데 글로벌농업인재대학 학생이 생산한 가공제품을 5천만원 상당을 연계시켜 팔아주었으며, 김장희(수출농업학과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씨는 농산품 패키지디자인 강사{올가 제품 디자인너(SE커뮤니케션즈) 김경숙}의 협조로 저렴한 가격(15,000천원 → 8,000천원)에 해줄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학생회장 최근명(참샘골 호박 :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은『농업도 기업화 추세로 새로운 사고와 변화에 대처하고 상상력을 통한 창조적가치를 배우게 되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졸업생들은 앞으로『충남수출농업포럼』과『충남농업경영 비즈니스포럼』을 조직하여 충남농업이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창조적 농업경영을 통한 농산물 수출』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한편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글로벌농업인재대학』건물을 신축하여 다목적으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여 충남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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