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난 24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시군 농정과장을 비롯한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도 농정추진 주요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07년 4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대외 개방압력이 가속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여건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지방적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소득 1억원달성 부농 프로젝트 추진 ▲선진화된 농수산물 유통체계 개선 ▲물류표준화 사업 ▲지역농업 클러스터 및 향토산업 육성 ▲농업경영컨설팅 운영 및 농어민 자녀학자금·양육비 지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각종 직접지불제 시행 ▲고품질 신선농산물 생산 및 벼 건조.보관.저온저장시설 사업 ▲충남 쌀 홍보 ▲농지관리업무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시군 농정과장은 대내외 농업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道에서 제시한 올해 충남 농정시책과 시군여건에 알맞는 농업정책을 가시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앞으로 DDA, FTA 농업협상 등 정부의 추진상황을 주시하면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도지사 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에 건의 등 필요한 조치를 전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농림수산국장은 “오늘의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우리 농업이 회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고 역설하면서 “시·군별 생산자·소비자 단체, 농협, RPC 등 유관기관들의 지혜를 모아 지역특색에 맞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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