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시장 남상우)는 2015년 인구 75만명을 목표로 하는 청주도시관리계획(재정비)을 확정하고 청주의 새로운 틀을 마련키 위해 12월 26일 결정 고시에 들어갔다.

시는 2003년에 이어 5년만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향후 10년의 모습을 내다보고 지난 7월 승인된 상위계획인 2025년 청주도시기본계획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5년 여간의 변화된 주변여건과 각종 민원사항을 종합 검토하여 지난해 5월 계획에 착수했다.

지난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주민의견청취와 청주시의회의견 청취,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모두 마치고 최종(안)을 마련해 네 차례에 걸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보완 절차를 거쳐 1,200건에 달하는 심의안건에 대해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는 청원군 관할구역 도시계획을 제척하고, 무심동·서로 확장,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한 기반정비, 기존 산업단지 북측 기업도시형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도시계획에 현안사업, 공약사업이 모두 포함돼 지역발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로부문에서 청주시 3차우회도로가 선형변경에 따른 기존 선형폐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심 재정비사업지구와 간선도로와의 기반시설 연계를 통해 광역적 도시계획을 구상하였고, 무심동서로 확장구간은 시민의 많은 의견을 수렴해 일부 구간을 지하차도로 계획 함으로써 학교시설이 저촉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또한 서청주 IC를 장래 테크노폴리스와 3차우회도로와 연계되도록 이전하며, 그 외에도 도심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사직로 일부 확장, 흥덕로(서청주IC~봉정사거리) 확장(폭 40미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공항로(내덕칠거리~사천교) 확장(폭 35미터)등이 있다.

특히 카풀 이용자를 위해 시 외곽 주요도로변 진출입부 6개소에 만남의 광장(주차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요즈음의 웰빙시대에 무엇보다도 중요시되고 있는 시민의 여가 휴식공간의 필요성을 감안해 개신동 구.기무사 부지를 토지소유 기관인 국방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근린공원으로 결정 하여 주민의 공간으로 조성키로 결정했다.

한편 내덕동 구.연초제조창 부지의 일부 근린공원조성과 용도지역변경 입안건은 토지소유자인 KT&G와 청주시와의 소송이 계류중인 점을 감안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유보를 결정됐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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