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클리닉, 건조한 겨울철 가려움증 예방하는 촉촉한 목욕법 제시
샤인클리닉은 세안이 그렇듯 목욕도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샤워만 제대로 하더라도 가렵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건조함과 노화를 막을 수 있는 평소의 목욕습관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전에는 물을 한 잔 마셔서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하며, 샤워할 때는 심장에서 먼 쪽부터 물을 묻혀야 한다. 물의 온도는 뜨거우면 피부가 처지고 차가우면 모공이 막혀 깨끗하게 닦이지 않으므로 38~42°C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보디 스크럽제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데, 보디 스크럽제를 사용할 때는 손에 덜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꼼꼼히 마사지한다. 각질이 별로 없거나 예민한 피부는 팔꿈치와 무릎 정도만 스크럽 마사지를 한다.
그 다음 스펀지에 보디 클렌저를 덜어 거품을 풍성히 내서 몸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닦는다. 이때,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구고 수압을 최고로 높여 발바닥부터 다리 팔 배 가슴 엉덩이 순으로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샤워 후에는 몸이 따뜻해 평소보다 수분이 더 빨리 날아가기 때문에 바디 크림을 샤워 후 3분 이내에 발라야 한다. 바디 크림을 바를 때는 팔 다리와 허벅지, 엉덩이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방향으로, 몸통은 안에서 밖으로 원을 그리듯이 둥글게 마사지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다리와 종아리 마사지를 하면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도 볼 수 있다.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겨울철 피부를 촉촉이 만들려면 하루 1ℓ이상 물을 마셔 몸의 갈증을 해소시켜야 한다”며 “물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주는 것은 물론 피부 건조도 막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 역시 필수이다. 아침저녁으로 10~30분 정도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활동에 도움이 된다”며 겨울철 보습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당부했다.
샤인클리닉 개요
샤인클리닉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제모 전문클리닉이며 소프라노 제모 등을 전문으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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