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전국 340만 돌파! 올해 여섯번째 300만 돌파 한국영화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월 3일 개봉,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과속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58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누계 340만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과속스캔들>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개봉 22일만) 300만 고지를 넘어서며, 2008년 연말 흥행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24/수 서울: 66,741명 전국: 227,267명ㅣ 스크린 서울: 92개 / 전국: 359개
*12/25/목 서울: 87,128명 전국: 360,775명 ㅣ스크린 서울: 83개/ 전국: 360개
서울누계: 1,011,669명 | 전국누계: 3,404,713명 | 출처: 배급사 집계

[감독: 강형철ㅣ주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ㅣ제공: ㈜디씨지플러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과속스캔들> 올 해 한국영화 중 여섯번째로 300만 고지 점령!
내친김에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넘본다!

<과속스캔들>의 흥행질주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과속스캔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58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34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과속스캔들>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여섯번째로 300만 고지를 넘긴 작품 대열에 올라섰다. 더욱이 개봉 4주차에 접어듦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꾸준히 1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에도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선전 속에서 24일 22만, 25일 36만을 동원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침체된 한국영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이와 같이 <과속스캔들>이 올 해 흥행작 대열에 올라 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관객들의 입소문 효과 덕분이다. 개봉 이전부터 5만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과속스캔들>은 본격적으로 개봉 이후 10대 청소년에서부터 연인, 가족 단위로 다양한 연령대와 관객층으로 폭넓게 확산되면서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할 수 있었다. 또한 서른여섯살 할아버지, 스물두살의 딸, 그리고 여섯살 손자 삼대가 한 가족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지칠 줄 모르는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 이야기는 경기불황으로 잔뜩 움츠려 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속스캔들>에 대한 관객반응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21.86%로 <벼랑위의 포뇨>와 <지구가 멈추는 날> 을 앞지르고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지금 같은 흥행 추세라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태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과속 성장중인 신예 박보영, 그리고 귀여움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아역 왕석현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해피 코미디 <과속스캔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4주차에도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12월 극장가를 행복하게 할 단 하나의 과속 흥행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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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02-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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