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지역문화가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극연출가이며,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을 모시고, 12. 26(금) 도청 대강당에서 道 공무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문화콘텐츠의 미래”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과 관련, 김명곤 전 장관은 “앞으로의 21세기는 추억과 꿈이 경제적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산업의 시대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공무원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전라남도 함평군은 1999년부터 시작된 나비축제로 지역 농산품은 물론, 나비 판매를 브랜드화하여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2008년에는 280억 규모의 세계적 건축엑스포를 유치하는 등 낙후된 농촌지역에서 문화상품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설명했다.
김명곤 전 장관은 특히, 창조·융합·경영·고객의 조화를 강조하며, 함평군 나비축제는 젊은 군수 한사람이 공무원과 지역민을 창의적으로 이끌며, 문화와 경제를 접목시킨 대표적 사례로 “꿈을 향한 열정은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미쳐야 미친다”고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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