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26일 시군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제위기 극복 및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짐하는 등 새해 도정 현안을 협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 주재로 22개 지역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간 정책간담회를 갖고 새해 도·시군정 운영방안과 당면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박 지사는 “올해는 전남이 매우 힘든 시기였지만 200만 도민의 참여와 성원을 바탕으로 전남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해 많은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전남의 운명을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없이 진행하면서 잠재력을 갖춘 ‘기회의 땅’에서 희망이 넘치는 ‘역동의 땅’으로 바꿔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2009년은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남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시군의 공동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재상황이 힘들고 어렵지만 공무원들이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전남의 운명이 달려있음을 같이 인식하고 전남이 낙후를 벗어나 국가발전을 이끌어가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일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투자유치 비상대응체제 구축,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 시군 경제대책추진협의회 적극 운영, 생명식품산업 육성 내실화 대책 추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추진 등 각 지역이 특색을 살려 공동 참여하는 방안 등 당면현안과 새해 도-시·군간 상생과 협력 방안에 대한 폭넓은 협의가 이뤄졌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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