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하하 캠페인, ‘하하하 응원 클래스’ 반응 뜨거워

서울--(뉴스와이어)--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특별한 선물로 힘이 되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자는 ‘하하하 응원 클래스’의 열기가 뜨겁다.

어려운 시기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응원과 격려로 극복하자는 삼성의 <하하하 캠페인>. 그의 일환인 ‘하하하 응원 클래스’는 요리, 베이킹, DIY 분야를 대표하는 담덕공자, 레몬테라스, 문성실 등 인기 블로거 5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노하우를 네티즌과 공유하고, 함께 만든 작품을 우리 주변의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13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클래스는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수납형 액자 만들기’,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150여명의 네티즌이 함께 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지만 특별히 이번 ‘하하하 응원 클래스’가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네티즌들의 참여 열기. 지난 21일 진행한 레몬테라스의 DIY클래스는 “교직 은퇴 이후 PC 사용하는 법을 처음 배워 아직까지도 많이 서투른데, 이번 행사의 취지가 너무 좋아서 손자의 도움을 빌어 참가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힌 박종섭(68세) 할아버지부터, 함께 할 외국인 이주민 참가자들을 위해 손수 약밥을 만들어 온 이수민(53세) 씨, 그리고 TV를 기증하고 싶다며 클래스에 가져온 주도균, 이선화씨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의 네티즌들이 함께해 클래스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삼성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의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 하나가 되는 이번 자리가 참여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예상치 못한 자발적 선행에 더욱더 빛이 나는 것 같다. 클래스를 진행하는 블로거 분들과 참가하신 분들, 그리고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하 응원 클래스’는 오는 1월 3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하하하 캠페인> 공식 사이트 ‘하하하포유(www.hahaha4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하하하 캠페인 소개

삼성이 08년 하반기에 진행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항상 나의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이 응원의 마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져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힘을 얻고 행복해 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공익 캠페인입니다.

<하하하 캠페인>의 공식 사이트(www.hahaha4u.co.kr)를 통해 문자, 메일, 편지, 동영상 등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응원 메시지 릴레이’와 함께 UCC 및 사연 공모 등 네티즌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

연락처

프레인 이소영 02-3210-96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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