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푸드뱅크&푸드마켓’ 방영

서울--(뉴스와이어)--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장터다.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에 기부식품을 전달하는 제공자 중심의 푸드뱅크와는 달리 저소득층과 무의탁 노인 등 식품 지원이 필요한 이용자가 직접 방문, 구입하는 무료 마켓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사랑 나눔 푸드마켓 이상학 점장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후원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생활용품과 식품을 직접 무료 배달해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용신청은 각 지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 등 이용희망자가 직접 해당 푸드마켓을 방문해 회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회원으로 등록 시 월 1회에 한해 최대 5품목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의사를 푸드뱅크나 푸드마켓으로 전달 시 인근 지점에서 직접 기부처를 방문해 기부물품을 수령한다. 이때 푸드뱅크과 푸드마켓 제도의 혜택은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부자에게도 주어진다. 무상으로 기부할 경우 기부식품 전액에 대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가 어려운 제품의 폐기처분에 따른 비용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

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폐기할 경우 업체에서 부담해야 할 비용은 폐기물 수수료, 도급 인건비 등 톤당 평균 38만원, 서울시의 경우 하루 640여 톤이 폐기되고 있으며, 연간 900억 원에 육박하는 돈이 폐기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 기업은 판매가 저조한 식품의 기부를 통해 낭비되는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이처럼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활용 가능한 식품의 폐기를 원천적으로 줄이는데 크게 기여해 이웃사랑은 물론 환경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이웃사랑과 환경보호에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이젠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 50% 삭감’을 테마로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회 친환경상품전시회’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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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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