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이동 치과진료버스’ 발대식을 29일(월) 11시 성동구 홍익동 소재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앞 주차장에서 갖는다.

또 발대식 직후 오 시장은 장애인 환자와 함께 치과진료버스에 직접 탑승해 유니트체어 등의 의료장비 및 차량 시설 등을 두루 살펴본다.

‘이동 치과진료버스’는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시설보호 장애인 등 구강건강 취약계층을 널리 돌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5억 7천만 원 전액을 지원해 마련한 차량으로서,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것이다.

‘이동 치과진료차량’은 의사1, 사무직1, 위생사1, 운전원1 등 총 4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유니트체어 2대, 포터블 X-레이, 자외선 소독기, 콤프레셔, 석션 등의 필수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 리프트도 장착하고 있다.

장애인 구강진료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 장애인 치과병원은 버스운행을 통해 이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수탁·운영하는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연 인원 5천명을 목표로, 특수학교 및 시설보호 중증장애인 등을 직접 찾아가 치과질환 진료 및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동 치과진료버스는 2009년 1월부터 본격 운행되며, 쪽방촌, 장애인복지관 등 연간 46개소 5천여명이 방문 진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 시장은 발대식에 앞서 병원 2층 구강진료실에 들러 환자 및 보호자들을 격려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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