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신입사원 가족 초청의 날’ 행사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삼양그룹(회장 김 윤)이 29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본사에서 2009년 신입사원 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삼양사 박종헌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양그룹은 인재가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인재철학으로 인재육성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프로의식’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세븐스프링스 청계천점에서 신입사원과 부모님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양그룹 김윤 회장은 지난 15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회에 참석해 “자기실력을 키워 조직과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사회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식사와 테이블 매너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삼양그룹 신입사원 23명은 2009년 1월 2일부터 6주간 삼양입문과정 교육을 받은 후 2월 13일부터 실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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