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쌀화환드리미와 사랑의 쌀 나눔운동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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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08-12-29 17:07

서울--(뉴스와이어)--“화환 대신 사랑의 쌀화환을 보내주세요.”

화환 대신 사랑의 쌀 나눔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정부인가 비영리단체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가 쌀화환업체 드리미(대표 노승구)와 사랑의 쌀 나눔운동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26일 여의도 한국주택건설협회 회의실에서 거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와 드리미 관계자 및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그 동안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던 사랑의 쌀 나눔운동이 드리미 쌀화환을 통해 보다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나눔운동은 경조사에 쓰이는 화환의 낭비적인 측면을 쌀로 대체하여 국산 쌀 소비촉진과 함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자는 운동이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www.loverice.kr)는 2007년 1월 설립되어 건설업체의 모델하우스오픈행사 등에 쓰이는 연간 수십 억 원의 화환을 사랑의 쌀로 대체하여 어려운 이웃과 결식아동을 돕는 운동에 앞장서온 정부인가 비영리단체이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는 각계각층의 지도층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주택건설협회, 주택산업연구원, 대한주택보증,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탑라이스협회, 중앙일보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쌀화환업체인 드리미(www.dreame.co.kr)는 2007년 5월부터 화환 대신 꽃바구니와 함께 국산 쌀로 구성된 쌀화환 배달 서비스를 통해 화환 재생을 방지하고 쌀 소비 활성화와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온 쌀 소비감소와 쌀 농가 문제, 그리고 한 번 사용한 화환을 서너 번 씩 되파는 화환재생 문제가 사랑의 쌀 나눔이라는 새로운 경조문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www.dreame.co.kr 문의 1544-8489

웹사이트: http://www.dre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