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운세도 여러 가지, 골라서 클릭클릭

서울--(뉴스와이어)--2008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해마다 이맘때는 내년도 운세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 최근에는 신년 운세를 보러 철학관 등으로 멀리 찾아갈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내년 운세를 확인 가능해, 많은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운세서비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때문. 온라인에서는 무료 혹은 1만원 내에서 원하는 운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요즘 같은 불황에 특히 인기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것도 온라인 운세서비스에 사람들이 몰리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영상 운세 서비스, 포털 운세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의 운세 서비스 등 다양한 운세 서비스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이용해보자.

영상을 보며 운세 상담

영상을 보며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실시간으로 무료 운세도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하나포스닷컴의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 (http://andu.hanafos.com/live/live.asp) 에서는 유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라이브가 진행 중이다. 그 중 유저 ‘마녀핑크’는 타로카드를 이용해 다른 유저들에게 애정운, 재물운, 오늘의 운세 등을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마녀핑크의 라이브는 유저들끼리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앤유라이브의 장점을 살려, 화면 앞에서 타로 카드를 보여주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어주므로 인기가 많다. 특히 영상 및 채팅 등의 방법으로 타로 운세 뿐 아니라 참여자들과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어 재미 요소까지 가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녀핑크는 주로 오후2시~5시 사이에 앤유라이브를 통해 타로카드 운세 라이브를 하고 있다.

포털 운세서비스 이용

포털 사이트 ‘하나포스닷컴’은 ‘하나포스닷컴 운세’(unsezone.hanafos.com)에서 <2009년 명가토정비결, 운수 대통하세요~>이벤트를 진행한다.

초고속인터넷 SK브로드밴드 고객이라면, 이벤트 페이지 (unsezone.hanafos.com/event/2009/newyear)에서 2009년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운세 이벤트에서는 조선시대의 문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비결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2009년 사주구성 및 분석은 물론이고, 한 해의 기운 풀이, 한 해의 운세핵심체크, 월별 운세 세부 설명, 365일 길흉, 삼재 등에 대해 모두 알려준다. 또한 ‘돈벼락기원부’, ‘사랑성취부’, ‘이별방지부’, ‘삼재극복부’ 등 이용자의 내년 운세에 적합한 다양한 부적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운세’ (fortune.daum.net)에서 전통신년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9 기축년 신년운세 무료보기>에서 간단한 신년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으며, 현업에서 종사하는 역술인의 검수를 받은 ‘전통신년운세’의 경우 1만원에 서비스 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야후! 운세’ (xozen.ftn.yahoo.co.kr)에서 신년 운세를 서비스 한다. 9,900원의 ‘운세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다양한 운세 서비스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파란’도 ‘파란 운세’ (fortune.paran.com)에서 1만원의 이용료를 결제하면, 전통신년사주를 확인 가능하다. 또한 <2009년 경제위기 극복 이벤트>도 진행, 다음 달 16일까지 신년사주나 토정비결 유료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1명), 미니노트북 (1명)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몰 운세 상품 구매

온라인 쇼핑몰에서 운세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www.gmarket.co.kr)에서는 ‘미래 배우자 운세’, ‘자식운’ 등 다양한 운세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본인의 사주를 입력해 미래 배우자의 얼굴과 사주를 예상해보는 ‘미래 배우자 운세’(4000원, G스탬프 4장)의 경우 전체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다. 배우자의 외모, 직업, 재물운을 비롯해 배우자를 만나는 시기, 궁합까지 예상해서 보여준다.

또한 ‘자식운’(5000원, G스탬프 3장)을 통해 본인 사주에 따라 미래 자식의 외모와 건강, 재물운, 관상학까지도 엿볼 수 있다.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는 운세서비스 ‘포켓’ (forket.interpark.com)을 통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포켓은 역술가가 상담 주제에 따라 상담상품을 미리 등록하고, 이용자가 다양한 상담상품 중 자신의 입맛대로 선택하면 PC나 전화를 통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통화 시간당 요금 부과방식으로 상담비용의 예측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비싼 기존의 ARS 상담과 달리, 역술가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한 오픈 마켓 개념으로 상담 가격을 대폭 낮추고, 인터넷 화상 통화 솔루션과 VOIP 전화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가 별도의 통화요금 없이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하다.

웹사이트: http://www.hanafos.com

연락처

하나로드림 이희정 과장 02-64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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