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없이 물로만 세탁하는 세탁볼 인기…로하스홈, ‘웰로스 세탁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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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1:08

서울--(뉴스와이어)--주부는 빨래가 무섭다. 매서운 경제 한파로 생활비를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주부에게 세제 비용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더욱이 아이를 키우는 집은 그 부담이 크다. 그러나 최근, 세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탁 시 세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경제적인 효과와 더불어 환경오염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웰로스 세탁볼’은 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세탁 보조 기구이다. 다양한 기술이 집약되어 세제뿐만이 아니라, 표백제·유연제 등 별도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1일 1회 사용 기준으로 3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제 대비 약 80% 이상의 세탁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항균, 살균 효과, 잔류 염소 제거율이 99.9%에 달한다.

한국 원적외선협회를 통해 ‘음이온 방출량’, ‘원적외선 방출량’, ‘항균력’을 인증받았으며, 한국 화학시험연구원에서 ‘먹는 물 시험 인증’을, 세탁·세정기술연구센터에서 ‘세척력’, ‘표백력’, ‘강연도’ 인증을 받았다.

특수 자석의 강력한 원적외선 파장 에너지가 물 분자의 수소 결합을 끊어, 물 분자 클러스터(집단)를 작아지게 한다. 물 분자 클러스터가 작아지면 물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침투력과 세척력이 활성화되어 세탁력이 높아진다. 동시에 음이온 전자를 방출하여 표면장력과 계면장력을 낮추어 섬유의 때를 떨어지게 한다. 또한, 염소를 제거하여 염소로 말미암은 섬유의 산화와 변색을 방지하고, 세탁물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작용하여 섬유를 보호한다.

웰로스 세탁볼은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의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기 내부의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나 세탁기의 수명까지 연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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