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아주대학교가 12월 30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외국인근로자를 향한 사랑이 담긴 헌혈증서 680장을 아주대병원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서는 지난 10월 27일에서 11월 5일까지 아주대학교의 ‘아주비전 2023’의 성공을 기원하며 경기도 내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한마음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모은 것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아주대학교 김병관 총무처장, 김민구 기획처장, 김상배 학생처장, 서일준 2008 총학생회 대외협력국장과 아주대병원 소의영 병원장, 김흥수 제2진료부원장, 김형식 행정부원장, 이상진 사회사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주대병원은 기증받은 헌혈증서를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거나 긴급한 상황에 처한 외국인 환자에게 긴요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받은 헌혈증서는 마침 백혈병으로 아주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26세 필리핀 여성에게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주비전 2023’은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립한 비전으로, 지난 11월 6일에는 ‘아주비전 2023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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