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CT는 콘텐츠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부각됨에 따라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문화와 과학기술이 결합된 문화기술(CT) R&D에 대한 투자를 대폭적으로 확대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 영화 괴물 , 디워, 스파이더맨, 킹콩, 황금열쇠 등 특수효과(CT) 비용 1/3 이상 차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신성장동력산업인 콘텐츠산업 세계 5대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반이 되는 CT R&D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대폭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문화기술(CT) R&D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12월 29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고 이날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산·학·연 등 각계 전문가 46명이 5개월 간 참여
CT R&D 기본계획 수립은 지난 7월 산학연 전문가 46명으로 CT R&D 기획단(단장 이만재)을 발족하면서 본격화 되었다. 약 5개월에 걸쳐 각 분과별 토론 및 워크숍 개최, 공개토론회(11월 28일) 등을 거쳐 지난 12월초 최종 시안이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이날 정부계획으로 최종 확정하여 발표된 것이다.
- 기획단은 총괄, 게임, 영상·뉴미디어, 가상현실, 융합형(창작·공연·전시, 융·복합, 공공문화서비스), 산업기반 등 6개 분과로 구성·운영
6대 핵심분야, 18대 중점추진과제, 110개 핵심기술 도출
이번에 발표된 CT R&D 기본계획(2012)에는 산업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게임, ▲영상·뉴미디어, ▲가상현실, ▲창작·공연·전시, ▲융·복합, ▲공공문화서비스를 6대 핵심전략분야로 선정하고 각 분야별로 시장성, 기술성, 국책성 등을 고려하여 18대 중점추진과제, 110개의 핵심기술을 도출하고 기술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2012년까지 현재 80% 수준의 기술수준을 90%이상, 사업화 성공률을 20% → 40%로 확대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CT 6대 분야 전략산업 매출을 37조원 →54조원으로 확대, 11만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여 2012년 이후 문화기술 선도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CT R&D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3대 전략 제시
CT R&D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CT R&D에 맞는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CT R&D 혁신시스템 구축,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 ▲CT 성장기반 선진화 등 3대 전략을 제시하였다.
- CT R&D 5단계 기술혁신체계 구축[과제기획-선정-수행관리-평가-활용 등]을 통한 R&D 투자의 효과성 및 효율성 극대화, 3P(PO-PD-PM) 제도 도입을 통한 기술정책 프레임워크 구축, 산업수요에 기반한 투명한 기술 발굴 체계 마련, 시장 및 성과지향 중심의 R&D 평가관리시스템 도입 등 ‘CT R&D 혁신시스템 구축’
※ PO : Plan Officer, PD : Program Director, PM : Project Manager
- C&D(Connect & Development) 방식의 개방형 연구개발 지향, 국제협력 공동기술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기술개발 단계별 버저닝(Stage-gate Versioning)을 통한 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CT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
※ 버저닝 전략 : 기술개발 단계(Stage)를 세분화하여 각 단계별 개발된 기술에 다양한 콘텐츠 장르를 접목하여 차별화된 상품개발
- 융합환경에 부응하는 법·제도 정비, CT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체계 확립, 기술이전 Biz센터 운영, 첨단기술과 문화의 통합적 소양과 지식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양성, 민간과 정부의 역할분담 및 산학연 기술협력/지재권공유 등 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CT 성장기반 선진화' 등 3대 전략제시
2013년까지 콘텐츠기술 개발에 총 6,400억 투자
그동안 CT가 IT, BT 등과 함께 미래유망기술 6대 분야로 설정되었음에도 그동안 R&D에 대한 투자는 매우 미미했다. 문화부는 이번 CT R&D 기본계획을 수립을 계기로 CT R&D를 대폭적으로 확대하고 2013년까지 총 6,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 2008년 404억원(舊 정통부에서 이관된 정통기금 240억 포함)으로, 전체 국가 R&D 예산 10.8조의 0.4% 수준에 불과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그동안 정부주도의 정책수립에서 탈피, 각계 전문가들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중점과제도출, 핵심기술 도출, 추진전략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그동안 문화부와 舊 정통부 등으로 분산되어 추진되어 오던 CT관련 기술정책을 콘텐츠 진흥체계 일원화를 계기로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정부차원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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