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가 풀어주는 1:1 운세상담 ‘인터파크포켓’ 해외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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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08-12-31 08:41
서울--(뉴스와이어)--새해를 맞이하며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를 보는 일에 해외 거주 교민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역술가가 직접 풀어주는 운세상담을 받기란 어려운 일. 설사 역술가의 운세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국제전화요금의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교민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운세상담 오픈마켓 ‘인터파크포켓’(www.forket.com)이 운세상담 해외서비스를 오픈하고 별도의 전화요금 없이 국내 유명 역술가와의 1:1 운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인터파크포켓’은 역술가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한 지식마켓플레이스로 인터넷전화 솔루션을 통해 정해진 상담가격 이외에 별도의 전화요금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상품가는 1~5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 상담사등급제, 상담평가제 등을 통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평균 평점이 4.5점(5점 만점)에 달할 정도로 고객만족도도 높다. 사주, 궁합, 작명, 택일, 해몽, 관상, 타로 중 원하는 상담을 신청하면 전화, PC, 게시판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화상담은 신청한 전화번호로 역술가가 직접 전화를 걸어주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전화요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해외 현지에서도 자신이 지정한 핸드폰이나 일반전화를 이용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화 상담 후 상담내용을 다시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담내용을 두고두고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인터파크포켓 해외운세상담 서비스는 해외에서 많이 이용하는 paypal 결제시스템을 적용해 교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상담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에서 전화상담, 화상상담, 게시판상담 등 모든 서비스이용이 가능하며, 그 밖에 국가에서는 전화상담을 제외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포켓 에서는 1월 31일까지 <2009 기축년 신년운세선물> 이벤트를 열고 100% 당첨 포켓 이용쿠폰을 지급한다. 발급받은 쿠폰으로 일년토정운세보기나 유명상담사와의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역술가와의 5분 무료상담체험>, <오늘의 운세>, <신비한 매직타로>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모바일의 남인봉 대표는 “인터파크포켓은 사주를 입력하면 단순한 결과가 출력되는 시스템적 운세서비스가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명 역술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9월 포켓서비스 오픈 이후 해외에서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해달라는 많은 해외교민의 요청을 수렴해 해외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향후에는 전세계 모든 교민이 믿고 사용할 수 지식상담 마켓플레이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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