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초중학생 60명 ‘해병대 전략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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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2009-01-01 16:03

서울--(뉴스와이어)--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한해가 시작되는 정초를 보다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초 중학생 남녀 60여명이 전북 무주의 ‘해병대 전략캠프’에 참가해 한겨울 '구슬땀'을 흘렸다.

그들의 새해 화두는 '정신력 업그레이드'.

이곳은 기업연수와 학교단체 수련회, 방학캠프 등 2박3일에서 4박5일, 11박12일까지 해병대캠프 훈련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곳이다. PT체조나 유격훈련, 공동묘지 담력훈련과 수상침투 훈련 등이 빡빡한 스케줄 속에 진행된다.

아이들 방학을 맞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스키장을 찾거나 해외 여행길에 오르는 가족들이 다반사인 가운데 그들은 거꾸로 고생길을 찾아나선 셈이다.

고진감래, 고생 끝에 다디단 과실을 맛본다면 더욱 그 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얻으려고 한것은 무엇일까.

더필드 개요
행동훈련 전문업체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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