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이 뜻 깊은 ‘창립 50주년’의 서막을 열었다. 새해 첫날인 1일, LIG손해보험 임직원 100여 명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09년의 시작을 기념해 수원 소재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 ‘신년 해돋이 행사’를 올린 것. 특히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LIG손해보험 김우진 대표이사와 지난 12월 승진한 장남식 영업총괄 사장을 비롯해 35명의 全 임원이 함께 참여해 창립 50주년인 2009년을 맞이하는 LIG손해보험의 결연한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1일 새벽, 광교산 형제봉에 오른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3열 좌측 4번째)과 임직원들이 해돋이를 배경으로 2009년 새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1일 새벽, 광교산 형제봉에서 해돋이를 관람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009년 경영목표 달성과 더불어 창립 50주년 맞이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1열 좌측부터 홍보담당 박주천 이사, 호남본부장 이홍수 이사, 영업총괄 장남식 사장, 대표이사 김우진 사장, 고객지원담당 윤성호 상무, 지원총괄 김병헌 부사장, 일반보험담당 김강현 이사, 신채널본부장 배규룡 담당.
12월 31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의 경영성과를 되짚어보고,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 환경과 보험 관련 각종 제도 변경을 앞두고 2009년 새해 첫 해돋이 등반을 통해 100년 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IG손해보험 임원 일동은 창립 50주년인 2009년을 맞아 실체변화를 통한 혁신적 성과창출로, 고객과 함께해온 지난 반세기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과 힘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근래 잦은 새벽 안개로 제대로 된 일출을 볼 수 없었던 것과는 달리, 2009년이 시작되는 1일 해돋이는 그야말로 장관이 연출돼 이 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김우진 사장은 “2009년은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고 보험업법이 전면 개정되는 등 급격한 외부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함께 의기투합해 100년 기업으로 향하는 2009년을 화려하게 장식해보자”고 격려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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