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이 진학이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을 제외하고 순수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전국의 대학 4학년생 430명을 대상으로 ‘2009년 개인 취업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원래 입사하고자 했던 희망기업의 규모를 물었다. 절반 가까운 47.7%가 ▶‘대기업’을 꼽아 대기업으로 편중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기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지방권 대학보다는 서울권 대학에서 8.7%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중견기업’을 희망한다는 응답은 34.2%로 뒤를 이었고 ▶‘중소기업’은 13.3%로 나타났는데, 대기업과는 반대로 서울권보다는 지방권에서의 비율이 높았다. 입사선호도가 높았던 ▶‘공기업은 최근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4.9%에 머물렀다.
하지만 본인이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업의 규모는 결과가 달랐다. ‘내년 본인이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업의 규모는 무엇인지’ 물었더니 ▶‘대기업’을 꼽은 비율이 27.9%에 그쳤다. 대기업을 희망자의 절반이 다른 데로 눈을 돌렸다는 얘기가 된다. 대신 ▶‘중견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41.9%로 껑충 뛰었다. 중소기업 역시 26.7%로 희망했던 비율(13.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졌다.
이 같은 현상은 취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낮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방권 대학생의 경우 대기업에 취업할 것 같다는 응답이 서울권 대학생에 비해 16.2%포인트나 낮았던 반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1%포인트, 15.0%포인트가 높게 집계됐다. 서울권보다는 지방권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4년생들이 더 큰 폭으로 눈높이를 낮췄음을 알 수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 4년생의 절반 가까이가 대기업을 희망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취업할 것으로 예상한 것은, 불황 속에 눈높이를 낮춰 취업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학4년생들의 취업 스트레스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 문제로 인해 어느 정도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물었는데, 50.9%가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보통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공황 상태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하다’는 응답이 5.8%, ▶‘빈번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일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하다’가 34.9%로 각각 나타나 40.7% 가량이 심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그다지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7.7%)거나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0.7%_는 응답은 소수에 그쳤다.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취미생활 등을 하며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응답과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음을 추스린다’는 응답이 각각 29.3%로 가장 많았다. 28.8%는 ▶‘끊임없이 입사지원을 하며 위안을 가진다’고 답했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7.0% 가량 나왔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연락처
인크루트 홍보팀 정재훈 02-2186-9124, 010-3285-6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