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CES 2009에서 피코 프로젝터 PK101 포함 다양한 제품군 전시 및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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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2009-01-05 09:0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가전제품 전시회인 '200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통해 피코 프로젝터 PK101을 포함한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및 시연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옵토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수여하는 ‘CES 2009 혁신상’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 수상 및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올해를 빛낸 10대 전자기기로도 선정,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코 프로젝터 PK101을 시연한다. 옵토마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 PK101은 자사 최초의 휴대용 피코 프로젝터로, 무게 110g에 49.9 X 105 X 17 mm의 사이즈로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포켓 크기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TI)의 DLP 피코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PK101은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0.2m~2.63m의 거리에서 6~60인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소형 모바일 디바이스에 내장된 콘텐츠를 쉽게 투사할 수 있다. PK101은 국내 미 출시 제품이며, PK101 후속 제품이 2009년 상반기에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옵토마는 PK101과 더불어 프리미엄 풀HD 프로젝터인 HD8200을 전시 기간 중 상시 시연한다. HD8200은 20,000:1의 고명암비와 1,3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HD8200은 프리미엄 프로젝터답게 최신 HDMI 1.3버전 입력단자 2개를 탑재하였으며, 하이엔드 기종에만 탑재된 퓨어엔진 및 퓨어모션 기능으로 선명하고 섬세한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기존 자사의 풀HD 프로젝터와는 달리 렌즈시프트 기능이 추가된 HD8200은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옵토마는 국내에 기 출시된 단초점렌즈를 탑재한 고화질 XGA급 프로젝터인 EX525ST를 전시한다. 투사비율 0.6:1의 단초점렌즈 탑재로 1m의 짧은 거리에서 82인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EX525ST는 프로젝터 사용에 필요한 공간을 대폭 줄인 제품이다. 함께 전시되는 TX1080은 풀HD 제품이 비즈니스용으로 응용된 제품으로, 3,700 안시루멘(Ansi Lumen)의 고광도 및 2,2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CES는 매 연초에 개최되는 세계 가전 박람회로, CES 2009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1층 사우스홀에 위치한 옵토마 부스 번호는 #20413이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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