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업체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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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9:2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가 사용업체수 5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60%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2004년 서비스 시작 이래 가파른 사용업체 증가추이를 보였다. 특히 2010년부터는 법인 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2009년에는 더 큰 사용자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2007년 기준 전국의 사업자는 약 460만이며 이중 법인 사업자는 46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빌은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중 20%를 고객으로 확보하여 이들 대기업의 협력회사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세청의 법인사업자 사용 의무화 방침에 따라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으로2009년에는 1000대 기업 중 30%, 사용업체는 8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이 스마트빌이 대기업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이들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SAP, 오라클 ERP시스템 뿐만 아니라 자체 구축시스템과의 연동을 제공, 세금계산서와 밀접한 연관이 되는 전표와 함께 기존 ERP 시스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주요고객으로는 삼성중공업, 넥스테이션, 바이더웨이 캠브리지, 진로, 두산, 세아제강, 국민건강관리공단, 비알코리아, 운산그룹, 한글라스그룹, 동원F&B, 스타벅스코리아 등이 있다. 2009년 상반기에도 대한항공, 현대로템, 에버랜드 등 대기업들과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김계원 상무는 “전자세금계산서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적용할 경우, 자료의 이중관리와 그로 인한 오류와 비용이 발생한다. 스마트빌은 전자세금계산서와 회계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전달 뿐만 아니라 보관 및 관리 자체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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