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4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이 같은 노사 화합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배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라는 공동체적 인식 아래, 서로 믿고 협력하는 상생의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노조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환율 불안 등의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으며, 회사가 오직 경영 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구자용 부회장은 “노동조합의 결정에 감사하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화답하면서, “노사가 하나되어 경제 난관을 뛰어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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