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서울숲 곤충체험전시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월 23일부터 오는 1월 15일까지 서울숲에서 곤충체험전시회가 열린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곤충표본과 살아있는 곤충 등 120여종 2,150여 점을 종류별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빛깔의 메네라우스 몰포나비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보기만해도 무서운 주먹만한 타란툴라 거미와 피곤한 듯 낮잠을 즐기는 전갈. 전시회는 평소에 볼 수 없는 신기한 곤충들로 가득하다.

서울숲 관리사무소 강현희 주임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고, 곤충을 직접 만지면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곤충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태국의 게스트로이 앞장다리 풍뎅이와 비타타 비단벌레, 인도네시아의 풀체리 폴리움 나뭇잎 대벌레까지 이름마저 생소한 곤충들. 이처럼 서울숲 곤충체험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희귀곤충표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게 꾸며져 기존의 단순 전시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오염되지 않은 하천이나 연못에서 볼 수 있는 물방개와 개아재비, 흙 속에서 땅굴을 파고 있는 장수풍뎅이 유충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을 둘러본 김우식 학생은 ‘평소에 장수풍뎅이 유충이나 살아있는 곤충을 만져 볼 기회가 없는데 전시회를 찾아 그런 기회가 생겨 재미있고 좋았다’고 전했다.

서울숲 곤충체험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아이들에게 곤충체험을 통해 곤충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건 어떨까.

서울숲 곤충체험전시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연우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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