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국내거주 외국인 전용 은행서비스 ‘모자이크 뱅킹’ 시작
모자이크뱅킹은 다양한 색깔의 조각들이 모여 커다란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모자이크처럼,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외국인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로 그들의 비즈니스와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비스 내용을 보면 먼저 ▲영업부와 ▲광화문지점, ▲이태원지점, ▲반포서래지점, ▲무역센터지점 등 외국인의 거래가 빈번한 5개 점포에 외국인 전용 창구가 마련되고 전담 직원이 배치되어 외국인들의 각종 금융거래를 돕는다. 만일 이외 점포를 외국인이 방문할 경우, 핫라인(Hotline)을 통해 언어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상품 안내장과 약관을 영문화하여 비치하고 있으며 계좌 신규 및 카드 발급, 전자금융거래 이용 신청, 각종 고객정보 수정도 영문 신청서로 하게 되며 영문통장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외국인 전용 인터넷뱅킹 시스템인 ‘모자이크인터넷뱅킹 (mosaic.scfirstbank.com)’을 오픈했으며 전용 텔레뱅킹(1577-7744)을 이용하면 영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ATM에서도 영문메뉴로 통장정리, 입출금, 현금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으며 해외송금 시에는 영문, 중문, 일문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윤여진 과장 02-3702-3248
이 보도자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