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디넷, 홍삼을 발효시켜 흡수율 높인 ‘뉴파워 발효홍삼’, ‘영재 발효홍삼’ 출시

송파구 가락동--(뉴스와이어)--만병을 통치하는 약이라는 뜻(panax)을 가진 인삼이 찌는 홍삼으로, 다시 유산균 '숙성발효홍삼'으로 진화하고 있다.

2004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보고된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37%가 홍삼을 먹어도 이를 분해하는 장내 유산균이 없거나 부족하여서 홍삼을 제대로 흡수 이용하지 못한 채 배설시킨다고 한다. 인삼과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당(glucose)을 여러 개 달고 있어서 촘촘한 세포로 구성된 장(腸)벽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인삼과 홍삼이 누구에게나 잘 흡수되게 할 수는 없을까?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지근억 교수 연구팀이 이 과제에 도전장을 낸 것이 2002년 3월.

자신이 개발한 각종 유산균의 성질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들을 인삼과 홍삼의 발효 미생물로 하여 숙성발효를 한다면 틀림없이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기 5년. 드디어 연구팀은 인삼과 홍삼으로부터 당을 떼어내는 기술 확립에 성공하여 특허를 받게 된다.

이 특허기술에 의해 탄생한 여러 종류의 사포닌(Rh1,Rh2,Rg1,Rg2,Rg3,Compound-K)은 단순히 흡수가 잘 될뿐만 아니라, ‘항 피로’, ‘항 스트레스’, ‘면역기능 증강작용’, ‘간 상해 억제’, ‘혈소판응집 억제 및 혈전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포닌을 주원료로 하여 생산된 발효홍삼 제품들은 그동안 지근억 교수 연구팀의 연구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주)에프앤디넷(대표 김경옥)이 '영재발효홍삼(30파우치, 10만원)'과 '뉴파워 발효홍삼(120캡슐, 20만원)'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중이다.

특히 영재발효홍삼에는 동의보감에 처방된 총명탕 성분(석창포, 원지, 백복신, 감초, 건강, 대추)이 들어 있어서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80-430-2233, www.fndkorea.com

에프앤디넷 개요
에프앤디넷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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