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거스, 미 공항 검색대에서 노트북 꺼내지 않아도 되는 ‘체크 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가방’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노트북 가방 세계판매 1위 업체 한국타거스(www.targus.com/kr)가 노트북을 가방에 넣은 채로 미국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검색대 친화적인 노트북 가방인 ‘체크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케이스(CUCT02UA15SAP-0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체크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케이스’는 미국 공항 검색 대 통과 시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야 하는 불편을 고려해 노트북이 가방에 들어있는 채로 검색대를 통과해도 X 레이 투과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미국을 출, 입국하는 노트북 사용자들은 공항 검색대 통과시 노트북을 반드시 꺼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미(美) 공항에서 보안 검색이 진행되는 동안 노트북의 분실이나 도난, 손상 가능성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제품은 미국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미국 여행이 빈번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크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케이스는 노트북을 가방에 넣었을 때 선명한 노트북의 영상을 얻을 수 있도록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설정한 지침에 따라 개발됐으며, 실제 타거스는 TSA 당국의 협조 하에 실제 공항 검색기에 제품을 통과시키는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향후 미(美) 공항은 집뜨루(zip-thru)로고를 식별해 X선 통과 가능한 노트북 가방을 구분할 예정이다.

한국타거스의 체크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케이스는 지퍼를 케이스 아래 부분까지 열면 가방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한 쪽에 보관되어 있는 노트북의 선명한 X선 스캐닝이 가능하다. 가방 양쪽에는 노트북과 주변기기용 아이콘이 따로 표시되어 있으며 X선 스캐닝을 위해서는 아이콘에 따라 노트북을 주변기기와 따로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노트북 반대편에 보관되는 주변기기는 서로 겹쳐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패딩 처리된 어깨 끈은 미끄럼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착용감이 뛰어나며 가방 내부에 액세서리나 파일, 여행에 필요한 기기 등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도 제공해 노트북 가방의 활용도를 높였다. 동시에 이 제품은 동급 초경량 제품으로 타거스의 특허 세이프포트 에어쿠션 시스템(SafePort Air Cushion System)이 탑재되어, 가방이 떨어지거나 충돌할 때에도 노트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미(美) 공항 검색대 친화적인 노트북 가방인 체크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케이스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중량은 1.6kg, 권장 소비자 가격은 13만원이다.

한국타거스 신지혜 영업총괄 이사는 “최근 미국 방문 시 무비자가 실시됨에 따라 미국으로 가는 출장 및 관광객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며 “한국타거스가 이번에 출시한 체크포인트 프렌들리 노트북 케이스가방은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느끼는 가장 사소한 불편함마저 해소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타거스의 ‘최적의 모빌리티 라이프 구현’이라는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고 말했다.

한국 타거스 개요
타거스 그룹 인터네셔널(Targus Group International)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회사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업계 최초인 1998년 설립되었다. 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노트북 보안시스템, 마우스, 전원 제품, 엔터테인먼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r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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