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제8대 K-water 노동조합(위원장 장병훈)이 1월6일 공식 출범한다.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친 투표를 거치는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3,200여 K-water 노동자의 단결과 권익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제 8대 노동조합은 최근 경제위기와 맞물려 어느 하나 해결이 쉽지 않은 노동현안 타결을 위하여 노동조합이 먼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뜻을 밝히는 한편 최근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경영효율화 정책은 경제위기를 무책임하게 노동자에 전가하는 것으로 이는 실업률 증가와 비정규직 양산으로 저소득 빈민층만 늘어나 경제 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확대가 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에 대하여도 노동조합을 경영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경인운하, 부산경남권광역상수도 등 신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장병훈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최악의 위기상황이지만 3년 임기동안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 공기업 경영 효율화, 복수노조,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문제 등 각종 노동현안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해 나가겠다. 노사 간 공조를 기본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66년생으로 충북대 토목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95년 입사 이후 아산수도건설단, 수도관리처, 수자원연구원, 충청본부 등을 두루 거쳤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일에 대한 추진력과 열정이 뛰어나고 애사심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개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기관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소양강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과 보를 건설·운영하여 홍수와 가뭄 같은 물 재해를 예방하고, 광역상수도망을 통해 가정과 산업 현장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댐과 하천을 아우르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력·수상태양광·조력 등 물을 이용한 청정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water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물 복지를 실현하고 글로벌 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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