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9년을「나눔과 봉사의 해」로 정하고 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나서 경제 한파 속에 주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진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결연과 봉사, 기부 등의 다양한 방법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5일(월) 밝혔다.
이번 실천계획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시 봉사체계 구축 ▴후원결연 및 기부확대 ▴나눔과 봉사의 조직문화 조성 3가지를 주요 골자로 하며 자원봉사 등의 활동은 근무 이외 시간에 연중 상시·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과장급 이상 전 부서(180개)가 1개의 복지시설을 정해 1:1 결연을 통해 상시 봉사활동을 벌이는 ‘1부서 1복지시설 봉사결연제’를 핵심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또 매월 둘째 주를 ‘희망충전, 나눔과 봉사주간’으로 정해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 연중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서울시 부서를 중심으로 전문기술인력 풀을 구성,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는 ‘서울시 집수리봉사단’을 운영한다.
소외계층의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사랑의 IT기기 기부의 날』로 정해 직원들로부터 중고PC, IT기기를 기부 받아 이웃돕기 실천하는 ‘서울 IT희망나눔세상 물품기부’도 함께할 계획.
아울러 서울시는 봉사를 연말연시 일회성 행사 위주에서 1년 상시체제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 부서·팀·개인 단위로 ‘1:1희망나눔결연사업’에 동참하고 ‘서울 희망드림 돼지저금통’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중 자발적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서울 희망드림 돼지저금통’을 2009개 을 제작, 시 및 산하기관 모든 부서단위에 비치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중 자발적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한 해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
이와 함께 서울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공무원 복지서비스인 ‘복지 포인트’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자원봉사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봉사에 대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환기해 나갈 예정이다.
정순구 서울시 행정국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이 힘을 내 일어설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며 “올해의 경기침체를 서울시와 함께 이겨내자는 서울시 공무원 모두의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러한 나눔과 봉사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일상적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봉사활동 마일리지제를 도입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최대 20시간까지 학습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봉사정신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인력정책과장 천정욱 02-2171-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