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레스토랑 페스티벌 “W 오이스터 온 아이스”

뉴스 제공
W서울워커힐호텔
2009-01-05 11:5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나무(Namu)에서 꿀맛 같은 ‘굴’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페스티벌, “W 오이스터 온 아이스(W Oysters On Ice)”를 진행한다.

1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W 호텔 1층에 자리한 두 레스토랑 ‘키친’과 ‘나무’에서 각각 다양한 굴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레몬과 타바스코를 곁들인 신선한 점보굴, 시금치와 치즈를 곁들인 잉글랜드 스타일의 굴 구이, 삼겹살 굴 튀김, 케이쥰 향의 굴 수프 등 W호텔만의 독특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굴 요리가 화이트 와인, 샴페인, 사케 등과 함께 마련된다. 사케에 찐 점보 굴과 성게 알, 굴과 해초로 끓인 스프 등과 같이 이색적인 메뉴는 분명 미식가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메뉴에 따라 각각 2만원~ 2만 7천원 선(세금, 봉사료 별도).

이번 행사를 기획한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W 호텔 부임이후 시리즈로 이뤄진 만찬 행사인 ‘죽기 전에 맛봐야할 101가지’, 15만원이나 하는 초고가 버거인 ‘W X-버거’ 등의 히트 메뉴를 선보여 왔다. 그는 “W 서울 워커힐은 다른 특급 호텔과는 전혀 다르다. 특급호텔만의 품위와 기품, 근엄함을 내세우기 보다는 시대와 함께하는 트렌디함과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W 서울 워커힐만의 매력은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면서 ”시즌이 한창이 굴을 소재로 한 이번 행사 역시 W스타일의 스타일과 맛을 통하여 기존의 굴요리 마니아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처음 굴요리에 관심을 갖는 고객에게는 잊지 못할 첫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와인과 샴페인, 사케의 향기속에 흐르는 신선한 굴요리의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문의는 레스토랑 키친(02 2022 0111) 또는 나무(02 2022 0222), 이메일 wseoul@whotels.com 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연락처

W서울워커힐 홍보실 박부명 02-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