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타플라이어, 2월 ‘발렌타인데이’ 주말 전세기 띄운다
2월 14일 토요일 새벽 4시 50분 인천공항 출국, 2월 16일 월요일 새벽 2시 50분 인천공항 도착, 귀국하는 일정이며, 심야 항공스케쥴을 이용하여 일본 현지 1박만으로 2박 3일 이상의 효과적인 여행일정이 가능한 알찬 스케쥴이다. 인천에서 큐슈의 새로운 관문 키타큐슈 신공항까지는 에어버스 320 기종으로 약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된다.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항공요금은 20인 이상 모객시 왕복 15만원 (20인 미만시 17만원), 유류할증료 및 TAX 6만 5천원이며, 여기에 키타큐슈 숙박시 3천엔(약 44,500원), 타 도시 숙박시 2천엔의 키타큐슈시 지원금이 한국내 여행사에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왕복 11만원에 못 미치는 믿기 어려운 요금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특히 이 항공사는 전좌석 앞뒤 좌석간 간격이 세미비즈니스 클래스급에 달하는 안락한 기내와 블랙 컨셉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 커피 한잔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친환경, 고품격 서비스로 인해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항공사이다.
친환경도시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기도 하는 키타큐슈는 유서깊은 '고쿠라성',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유명한 쇼핑가 '리버워크', 일본 개화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모지항', 세계 최초의 우주 테마파크 '스페이스 월드' 등 새롭게 떠오르는 멋진 관광지를 만날 수 있으며, 한국인이 많이 찾는 큐슈지역 최대 도시 후쿠오카에서 신칸센으로 약 1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짧은 일정에도 연계관광이 자유롭다. 또한 벳부, 유후인 등 큐슈지역의 대표적인 온천휴양지는 물론 우베 등 골프 목적지로도 접근이 용이하여, 연인, 가족, 비즈니스맨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최고의 관광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키타큐슈 신공항은 일본 3번째의 24시간 공항이며, 큐슈의 새로운 관문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부터 한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관광안내소 및 안내문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정비되어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플라이어 항공사 한국 GSA 월드윙즈에이앤티의 이승훈 사장과 공경식 부사장은 2007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스타플라이어 항공사 본사 및 키타큐슈시를 꾸준히 방문하여 국내 여행사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을 이끌어내었고, 이번 발렌타인데이 전세기는 판매여행사에 부담이 없이 단 1좌석을 예약하더라도 각 대리점 고객에게 스타플라이어의 차별화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하드블록 판매가 아닌 프리세일을 선언하였다. 더많은 여행사 대리점과 고객이 스타플라이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이다.
작년 한일 노선 전세기 운항부터 전좌석 예약마감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스타플라이어 항공사는 키타큐슈, 오카사 간사이, 도쿄 하네다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수도권은 물론 국내 여러 도시로의 취항을 검토중에 있으며 올해 5월 이후 정기성 전세기의 운항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플라이어 주말 발렌타인데이 전세기는 선착순 한정 144석으로 운영되며, 판매에 관심이 있는 여행사는 한국 GSA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7-2676)
월드윙즈에이앤티 개요
㈜월드윙즈 에이앤티는 서울 서소문에 위치한 항공, 관광 전문업체로 해외 주요 항공사 및 크루즈, 호텔, 리조트, 철도, 버스 등 우수 여행상품, 해외 관광청과 투자청의 GSA 및 한국 총판 대리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전원이 아시아나항공, 한성항공, 영남에어 등 국내 주요 항공사 및 전문 여행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전세계 주요 항공사 및 관광 관련 기업의 한국 마케팅, 프로모션은 물론 국내외 신규 항공사의 설립에서 마케팅에 이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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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7일 14:20
